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광주남부경찰서 방림지구대가 관내 경로당과 인근 공원을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.
방림지구대 직원들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대환대출사기, 정부기관사칭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 유형을 설명했습니다.
또 미끼문자와 악성앱 등 신·변종 수법 대응 악성앱 탐지 어플인 ‘시티즌코난’ 활용법 홍보를 진행했습니다.
방림지구대 관계자는 "경·검찰, 금융감독원 등은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이체 및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으며 의심될 경우 범죄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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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9-27 21:17:07 최종수정일 : 2022-09-27 21:17:07